문맥이 맞는지 어떤지도 모르게
그냥 제가 느끼고 떠오르는대로 끄적이는 것들이라
저만 만족하면 되니까요..ㅋㅋ
그래서 하나 올려봅니다.
주말에 보았던 하늘입니다.
-함께 한다는 것-
어제와 다른 오늘
시야에 들어온 맑고 파아란 하늘
잊어버릴 새라 눈에 담아둔 풍경
너와 내가 같은곳을 바라본다는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한다는 것
너무 서두르지도 조바심도 금물
딱 오늘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대로
소유,속박,집착이 아닌
공유,배려,존중으로
나의 한걸음 더하기 너의 한걸음이
같이 걸어가는 한 걸음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