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할 때 분명히 키가 있었는데
퇴근 후 대전 시내에 어디 잠시 들렀다 올때가 있었는데
손수건 꺼내면서 빠졌었나 봅니다.
어제 퇴근하며 이동중에 주머니에 손 넣었다 뺀 적이 아예 없어서
볼일 보러 들른 곳에서 잠시 손수건 꺼낸 기억이 있어 생각해보고 연락해봤더니
거기에 떨어져 있다네요~ 참 다행....
사무실 키랑, 일할때 쓰는 마스터키 3개가 있는데
그나마 생활습관이 단순한게 어쩌면 다행인 것 같습니다.
키는 무조건 우측 주머니에 손수건과 같이 넣어두고, 스마트폰은 무조건 좌측 주머니거든요.
그러니 손수건 뺄때밖에 빠질곳이 없었는데, 손수건을 쓴 곳이 딱 한군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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