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길 상황입니다

집근처 골목길을 빠져나오는데  차량계기판에 엔진이상경고등이 들어오면서 경고 소리도 나고 너무 놀라

갓길에 잠깐 차를 세운 후 시동을 껐다가 잠시 후 다시 켜고 재 출발을 했습니다.

한 200mm갔을까요 다시 브레이이크를 밟으라는 경고문구와 소리가 나서 너무 놀랐습니다

다행히 신호에 걸려 브레이크를 밟으니 경고음은 사라졌죠

그길로 회사도 못가고  서비스 센터로 직행 했답니다


차량 정비 후 찾아낸 원인이  배터리 방전 문제 때문에 전자기기가 오작동 경고 문구들이 작동했다고 합니다.

배터리 문제라니 ~~ 정말 ......

아니 배터리부족하다고 경고를 해야지  왜 다른 오류 경고문이 떠서 사람 놀라게 하냐고 하니까 

요즘 차량들 대부분 전자식 계기판에  자동 작동원리가 배터리전력으로 실행되는 원리라 배터리 전력의 문제가 생기면 엔진경고와 

같은 다른 오류 경고문들이 실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간편하고 편리한 전자식원리가  불편한 부담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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