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는 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계속 마스크 착용하고 있었고
(지난해 느즈막하게 구매한 한박스로 마스크 대란때 아무 걱정없이 보냈네요)
봄부터 시작(?)된 코로나 때문에 포장음식이 아닌 외식다운 외식도 못하고
(사무실에서도 배달음식 아님 냉동간편도시락 ㅜㅜ)
집주변이 산인데도 불구하고 외출도 잘 못하고
한달에 한번은 갔을 대명리를 가자고 해도
무서워서 부모님이 꺼려하시고
어느덧 10월 중순이 지나니
미세먼지 경고로 인해 KF94 마스크 착용하고 출근한 아침입니다.
여름부터 보건마스크를 착용하다 기침할거 같아 바꾼건데
약간 무겁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집에 아직 마스크가 여유가 있는데
추가 구매해야하나 약각 고민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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