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연립주택에 살고 있는데 작년부터 좀 소리가 안좋더니 보일러가 고장났네요.
주인 연락하고 그러는거 귀찮아서 그냥 여태껏 두차례 정도는 기사님 연락해 수리해서 썼는데
이번에는 보일러를 교체해야 할 판입니다.
기사님이 이제 교체 꼭 하는게 좋을거라고 하네요.. 소리가 왕왕왕.....
물도 조금씩 새고~
날씨 서늘해지고 있으니 얼른 교체해야 할텐데
집주인 분이랑 그다지 편치 못한 상황이 되어놔서 (애완동물 기르지 말랬는데 베란다에서 사실 기르고 있거든요)
난감합니다;;
세입자 돈들여서 보일러 교체하기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