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게
봄철보다 더 많이 잡히고 양질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름철 약해진 기력 보충에
큰 도움을 주고, 천연피로회복제인 타우린이 많고, 열량도 낮고 또한 변비에 도움을 준다.
꽃게는 부패가 쉽게 일어나 식중독을 조심하여야 한다.
신서도유지를 위해 팩에 담아 랩을 싼뒤 냉동보관하는것이 좋다.
2. 대하
대하는 머리부터 몸통 모두 영양이 풍부하므로 모두 섭취하는것이 좋다
9~11월에 가장맛있고 통통한 살에 영양이 풍부 하며, 아미노산,칼슘, 무기잘 함양이 높으며 신경안정에 도움을 준다.
3. 굴
9월중순~ 12월이 제철이며 영양이 가장 풍부한 시기이다.
글리코겐함양이많아 소화흡수를 도와주고 , 단백질, 아미노산, 아연, 철분,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빈혈방지및
최고의 영양식으로 불리운다.
굴을 오래보관할 경우 씻은굴을 물과 소금을 넣고 비닐팩에 냉동보관하는것이 안전하다
4. 고등어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좋고 두뇌개선에 좋다
튀기는 조리방법 보다 조림이나 찜위주로 드시면 오메가 3 지방산 손실이 적다.
저도 좋아하고 없어서 못먹는 해산물들이긴 한데 제철이 9월부터 였다는 걸 몰랐었습니다
굴이나 꽃게는 찬바람이 나야 먹겠거니 싶었습니다.
코로나로 지치고 태풍으로 마음졸이는 요즘 영양보충으로 해산물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