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생각만해도 골치 아펐던 기억입니다

새로 들어온 경력사원 때문이였습니다

경력사원이니 많큼 기대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달 버티고 나간 그자리 공백이 엄청난 휴유증을 남겼습니다

워낙 저희 회사업무랑 맞지않았던건지 그 분이 한달 동안  해놓은 모든 작업에 컴플레인이 속출하는 결과를  그분이 나가신 이후 발생한거죠

에휴~~ 암튼 뒷 처리 하느라 대표님이하 엄청 고생했습니다 


며칠전 새로운 경력사원을 받았습니다

아직 한달안되었지만 이번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업무처리도 능숙해보이고, 사원관계에도 좋아보입니다 

저희 회사랑 잘 맞는 직원인듯 싶습니다

참 인간은 이기적인듯 합니다  남으로 인해 내가 피해보는건 싫은니까요

이번 경력사원은  잘 적응해서 오래 같이 업무를 하면 좋겠습니다


이번일로 얻은 교훈은 " 새로운 직원은 잘 들어와야 내가 고생 안한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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