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덕분에
지난주부터 집순이 되었어요
평일 일과 회사 집 회사 집 반복
주말 일과 집에서 뒹굴뒹굴 먹고 보고 자고 2틀동안 바보 된거 같아요 ㅠㅠ
집밖에 나가질 안으니 씻지도 안고 ㅎㅎㅎㅎ
처음으로 출근길이 너무 행복하네요 ㅋㅋㅋㅋ
집 위치가 번화가 쪽이여서 사람구경 자주 했었는데 지난주말은 텅텅 비었네요ㅠㅠ
2단계로 올라간 만큼 모두 다 같이 집순이 되었나봐요
길가에 사람이 확 줄었더라구요
언제쯤 다시 사람구경할지........... 마스크없을 때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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