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치유농장이라 아시나요?
저두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너무 답답해서 차로 밤에 아라뱃길 드라이블 다녀왔는데
전에는 보지 못했던 화려한 조명이 있는곳이 눈의 띄더군요
시각이 10시가 넘은 시간이였는데 밖에 대기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뭐하는곳인가 궁금하더군요
내려서 들어가보진 않고 검색해보니 치유농장이라고 카페이긴한데
자연을 그대로 옮겨둔 모티브에 마음과 몸이 지진 현대인들을 위한 치유의 공간 같은 곳인가 보더군요.
토끼도 있고 사진으로 보니 한번쯤 방문해서 편히 쉬면서 차한잔 하기 좋은곳인것 같았어요.
오픈시간이 저녁 5시에서 새벽3시까지 인것 같구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여유있게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