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보면서 장부정리하다가  느낀 점 - 싸부넷

  • 나의 일정
  • erp바로가기

  • 최신댓글리스트 더보기
    Erp사용질문 실무Q&A
    게시판타이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추천수 170 | 조회수 2,629 | 등록일 2020-02-21 10:04:31

    제목

    미스터트롯 보면서 장부정리하다가 느낀 점

    글쓴이

    돌알터
    내용
    어젯밤 새벽1시까지 미스터트롯 보면서 장부정리하다가 느낀 점  공유합니다.
    어젠 미스터트롯 보다가 울고 웃고 난리가 아니었죠

    싸부넷에서 처음으로 채권채무장부  열어보았는데, 뒤통수 팍 치는 느낌이 오는 겁니다.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상황과 전혀 맞지않았습니다.

    싸부넷이용한지 2개월째라서 그런지 입력한 행수도 많지도 않고 이번에 제대로 잡아줘야
    나중에 잘못입력하는 일이 없겠다 싶어서  살펴보았는데
    그동안 분개한것도 엉망이고 거래처가 안맞고 온라인카드결제와 방문카드결제 입력 방식이
    가지각색이고 해서 채권채무가 엉망이었던 겁니다.

    초기에 거래처 등록을 잘못해서 그런지 처음에 분개되었던 것들이 회색으로 되어 수정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매입매출장 열어서 찾아보니 거기에선 분개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수금 과 외상매출금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을 전부 외상매출금으로 통일시키고, 채권채무장부 열어보니 외상매출금으로
    합쳐져서 들어오는 것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액이 엉망이더군요. 전혀 예상치 못한 금액이라서 황당했습니다.
    다시 매입매출전표 열어보니 분개수정하면서 금액이 이상하게 변형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다른 사용자분들도 주의하셔야 할듯합니다.)
    다시 수동으로 수정해주고 채권채무장부 열어보니 딱 맞게 되었습니다.
    결국 금액이 1개가 누락되어서 1시까지만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출근해서 아침부터 그 금액 누락된거 찾고 있습니다.

    결론은 처음부터 제대로 잘 분개해서 입력하면 이런 수고 안해도 된다는 점과, 채권채무장부가 참 유용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걸보면 채권 채무관계를 정확하게 아는 점에서도  좋지만, 내가 장부를 제대로 입력하는지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장부입니다. 장부입력시 서로 연관되어 일어나는 현상을 깨우치게  해줍니다.
    추천
    목록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15517)
    번호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 ^^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글
    싸부넷 처음 사용시 자주하는 질문 [1664]
    관리자
    2016-12-0521,793
    공지글
    회원등급의 종류와 등업 안내입니다 [1975]
    관리자
    2016-01-2818,072
    공지글
    댓글 이모티콘 변환 리스트 입니다 ^^ [910]
    관리자
    2016-03-2810,348
    15514
    추석 해수욕장.. [7]
    MTB소년
    2024-09-19188
    15513
    사랑이 담긴 따뜻한 위로_따뜻한 편지 2745호 [펌} [6]
    perdeo
    2024-09-19196
    15512
    연휴 끝나고 업무 복귀 [5]
    기억상실
    2024-09-19166
    15511
    추석인데 덥네요~(요 의견들이 많네요 ㅎㅎ) [6]
    케빈
    2024-09-11241
    15510
    행복에 필요한 또 하나의 P_따뜻한 편지 2742호 [펌] [3]
    perdeo
    2024-09-11160
    15509
    함께 잘 살아가야 할텐데 ... [4]
    기억상실
    2024-09-11322
    15508
    여름이 끝나지 않네요? [6]
    MTB소년
    2024-09-09401
    15507
    이제 추석이 다가오네요.. [6]
    ll햄복
    2024-09-05407
    15506
    산에 오르는 네 사람_따뜻한 편지 2736호 [펌] [1]
    perdeo
    2024-09-05646
    15505
    어제는 모기때문에 잠을... [5]
    하윤
    2024-09-04251
    15504
    추석모임 [4]
    기억상실
    2024-09-03451
    15503
    시원한 바람이 반갑네요.. [8]
    다야
    2024-09-03268
    15502
    무서운 이야기 [5]
    MTB소년
    2024-08-30470
    15501
    이번 여름 진짜 무덥네요.. [8]
    ll햄복
    2024-08-29442
    15500
    가장 강한 나무는 가장 유연한 나무이다_따뜻한 편지 2731호 [펌] [3]
    perdeo
    2024-08-28491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