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교라 여기저기 물어봐도 학폭 꺼리도 안되고... 지금 아이들이 같이 잘 놀구 있다며
이 무슨 상황인지..
그 아이랑 놀아주면 조용하다가 같이 안놀아 주면 난리인가봐요..
학폭 여는건 기정사실이고, 아이들은 그 아이를 떠받들고 놀아 드리는(?) 형국...
당신 아이들의 본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여는 거래요...
이제 친구들이랑도 함부로 놀면 안되는 세상인가봐요..
며칠 지나 애들끼린 잘 놀고 있다는데...
어른들은 ing중이네요..
내 아이 일이 아니어두 매번 어렵네요...
저런 상황이 오면 어찌 대처해야 하나 싶은...
***학폭은 진행예정이며, 피해자모드였던 아이가 사실은 최초 사건의 발달이었다네요.. 그 엄마는 몇달전부터 자료 준비했다는데.. 여튼 피해자 모드인 아이가 무리의 한 아이를 중학생애까지 불러내 괴롭히고 욕하고 해서 나머지 친구들이 그러지말라 카톡하나 보낸거였는데 이 사달이 난거였어요.. 피해자모드 엄마는 카톡 캡쳐도 자기 아이가 욕하고 한거는 다 지우고, 담임마저도 피해자모드 엄마 편들어 애들한테 가해자라는둥 그러는 상황이라.. 학교에서 뭐라도 한자리 했던 엄마라 쩔쩔매는지.. 참 안타깝고 어이없고 이런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