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우리는 외국인 근로자를 3 명 쓰고 있습니다. 한사람당 숙식 제공하고 월 실 수령액 이 170 에서 180 정도 되네요.
이금액은 작은 금액이 아니랍니다. 절대금액이야 200 만원도 되지 않지만 이사람들 자국에서 10 만원정도 받는
사람들인데 ... 한달 벌면 자국에서 1년을 벌 금액이랍니다. 나도 예전에 중동에서 근로자로 일을 했는데 당시 국내
급여에 비해 약 3 배 정도 이었든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또 이사람들 급여를 올려 주라고 하네요.
이사람들 을 위해서 정부가 일을 정말 얄심히 하고 있는것 같아요. 황당한일은 또 있습니다.
우리가 추가 인원이 필요하여 외국인 근로자 추천을 받았는데 우리한테는 명단이 오지않고 외국인 근로자들 한테만
전화가 간것 같아요. 근로자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전화 받자 어눌한 한국말로 " 노동 센타에서 전화를 받았어요. 일자리 있어요?" 하고 묻길래 " 예! 있습니다." 하고 대답을 했지요. 전 절대로 반말도 않합니다. 그러자 대딥이 "지금 일할수 있어요?"
하고 물어서 "사장이 결정을 해야 합니;다." 하고 대답했지오. 그랬더니 하는말 "필요가 없어요?" 하고 되 묻길래 다도 기분이
안좋아" 예 필요 없어요!" 하고 대답했지요. 그랬더니 이분. " 그럼 당장 취소해 주세요!" 하고큰소리로 웨치는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추천후 3 일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췻소가 되는데..." 그래서 얘기 했지요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취소가 돼요!"
하고 말하자. "아니예요. 당장 취소 하세요! 일이 급해요!" 하는거예요.. 그러면서 전화를 끊는거예요. 이게 일자리를 찾는
사람의 태도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나는 외국인 근로자 아침(물론 빵. 쨈, 콘프레이크 이지만) 챙겨준는 사람인데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