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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09: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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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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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안하겠다는 아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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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유령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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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으면
사달래는 것도 많고.... 해줘야 할것도 많으니
돈이 많이 들어갈꺼같다고..
결혼을 안하겠답니다.
하나면 덜 들어가겠지만... 둘이 되면 더 들어갈텐데...
그냥 결혼 안하고 사는게 나을꺼 같다며...
니가 그런생각이면 너희들이 사달라는거 사주고.. 놀러다니고 해주는 엄마는 어떻겠니? 했더니...
엄마 보면 힘들꺼같아서 더 결혼을 안해야겠다 생각했답니다.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래.. 틀린생각은 아니다만... ㅎㅎㅎㅎ
이상... 8세 아들의 생각이었습니다. ^^
원해서 태어난거 아니고.. 내가 낳아놨으니.. 나는 너희에게 최선을 다해야할 의무가 있지...
기대는 없다... 낀세대는 나로 충분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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