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계정과목의 5개 대분류 항목은.. 자산 / 부채 / 자본 / 수익 / 비용입니다... [자산/부채/자본] 3개는 각각 증가와 감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총 6개의 거래가 있을 수 있고~ [수익 / 비용 ] 2개는 발생(증가)만 하는 것이므로, 2개의 거래가 있게 됩니다..
이것을 거래의 8요소(6+2 = 8)라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잠깐!!
우리가 차변과 대변~~ 거래의 8요소~~~이러한 것을 배우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네...최종적으로는 결산서(=재무제표 o , 제무재표 x)를 만들기 위한 것이죠...그렇다면 결산서는 1개일까요?
아뇨....핵심 결산서는 2개입니다...바로 그 유~명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그렇다면 ~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재무상태표(예전에는 대차대조표라고 했음) 항목은자산의 (증가,감소), 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의 6개거래와~ 손익계산서 항목은 수익의 (증가,감소) 비용의 (증가, 감소) 4개거래로 나뉠 수는 있습니다.
즉 총 10개[(자산,부채,자본,수익,비용) x 2]의 거래가 있을 수 있으나, 여기서 수익의 감소와 비용의 감소는 이론상 있을 수 없으므로, 이 2가지 거래를 제외하면 총 8개의 거래가 나오게 된다!!. 다시 복습!! 이것을 가리켜 “거래의 8요소”라 함 !! (또한 수익의 ‘증가’와 비용의 ‘증가를 각각 수익의 ‘발생’, 비용의 ‘발생’으로 부르는 것이 관례이므로, 이에 따르기로 합니다)
또한 앞에서 "거래의 이중성"에 대하여 공부한 적이 있는데, 거래의 8요소는 절대 혼자서는 살수가 없는 공생관계에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위의 거래의 요소 8개중에서 항상 2개가 짝을 같이 하여 회계처리를 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은행에서 5만원을 빌린 경우 회계처리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지겠지요
(차변) 현 금 50,000 (대변) 차입금 50,000 (자산증가, 부채증가)
자산의 증가와 부채의 증가라는 거래의 8요소중 2개가 결합되어 회계처리가 된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