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감염으로 확진된 환자가 당초 공항 입국장을 통과해
삼성병원을 스스로 병원을 방문한 거라는데 ...
자발적으로 안갔음 정말 큰일 날뻔 했을거 같아요
현재 메르스 밀접접촉자 21명 이라네요.
입국 이후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통해 밀접접촉자로 파악된 사람은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확진자 좌석 앞뒤 3열) 9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리무진 택시 기사 1명, 메르스 환자의 휠체어를 밀어준 도우미 1명 등 21명
3년전 메르스공포가 다시 생각나네요.ㅠㅠ
더이상 번지지 않고
잘 마무리 되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