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집사람이 본인이 사용한 카드명세표를 보고는
"나한테 쓴것도 없는데 카드값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왔지?" 하면서
저를 바라보는 것이였어요.
"글쎄 난 잘 모르지"
하면서 명세서를 봤는데 ...
아파트 관리비가 두번이나 결제가 되어 있었어요.
긴급히 관리소에 문의해보니 카드사 미승인난 건이라고 이야기 듣고
카드사에 전화 ㅜ.ㅜ 오늘은 상담이 불가네요.
그런데 카드 한도를 보니 한도가 100만원 ㅜ.ㅜ
한도초과로 승인이 안났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계획소비를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