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독 아이들 여름방학이 짧네요
고등학생 큰아이는 목요일날 개학예정이고
다음주면 두놈들도 개학입니다.
방학동안 일하는 엄마때문에 먹는거 많이 신경을 못써줬는데
알아서들 잘 챙겨먹어줘서 고맙네요
그런데...아이들이 정말 공부는 손하나 안대더군요 ㅋㅋㅋ
정말이지 열심히 놀더라구요 ㅋㅋㅋ
방학의 기대가 그런거긴 하지만...
부모입장에선 좀 아쉬원 방학이네요..
옆에서 신경도 못써준 엄마 탓이죠...
다시 아이들도 학교로 돌아가고 나면 또 정신없는 날들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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