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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17: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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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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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의 끝자락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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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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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8월 첫주에 휴가를 강원도 고성의 송지호해변으로 다녀왔는데
해변의 모래가 완전곱고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는 안성맞춤이구요.
해변 첫줄은 40,000원씩 비용받고 3번째줄은 텐트가능(무료)해요.
봉포쪽은 수심이 급격히 깊어져요. 튜브를 필히 착용해야 할 것 같아요.
캔싱턴이조트 근처에서 파라송 및 텐트(무료)가능하네요...
더워서 힘들더라도 한번은 가볼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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