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몇장을 제외하곤 모두 버스 안에서 촬영한 사진이라 가끔 창문이 보이네요
버스 창문이 창이 없는 통유리라 경관 감상하기에는 최고였지만...
사막 횡단할때는 답답해서 힘들었어요...
사실 뭉치면 뜬다 서부편을 보고 미국에 방문한 터라
zion canyon에 가면 터널 안에 있는 창을 꼭 찍고 싶었으나...
맨눈으로 보기도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경치라 도처히 담아낼수가 없었어요 ㅠㅠ
붉은 흙과 같은 (아주 힘이 약한 돌이라고 한거 같은데;;) 브라이스 캐년과 너무 대조적은
바위로 이뤄진 자이언 캐년
기회가 된다면 꼭 직접 걸어서 협곡을 느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