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운동하기가 꺼려지는 계절이네요.
그런데 기왕 땀흘리는 김에 집에 가는 길에 운동하며 집에 가보려구요.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으신것 같아요.
헬스장에만 많이 가시더라구요.
그런데 영화를 보면 영화주인공들이 몸을 만들때에는
팔굽혀펴기, 턱걸이, 달리기등으로 몸을 만드는 장면을 보곤하죠.
운동하는 방법을 찾다가 발견한 방법이네요.
체중감량을 위한 달리기는 최대심박수의 40~50%여유가 있는 상태로 달리는 것이 효과가 있고,
까치발로 뛰며, 턱은 들어 등을 펴고 달리는 자세를 유지, 숨이 거칠어지지 않도록 하고 달립니다.
일주일에 3~5회, 20~60분/일 (나누어서 달려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칭도 10분정도하는데 운동시간에 포함합니다.
온도 28이상, 상대습도 70%이상의 기상조건에서는 30분이상 운동하지 않습니다.
전 퇴근길에 스트레칭 10분 슬로우런 10분 운동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뱃살을 좀 빼봐야 할 것 같네요.
주말에 샤워하기전에 20분씩 달려서 시간을 채워볼까 합니다.
덥지만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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