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1님
학원다니는중... 엄마 나 상탄대여..
아 그래?
수학일기상 탄대여.. 상품이 미니 선풍기에여.. 불도 들어와여
우와 대단하다....
그대가 쓴거야?
네..
" 선생님이 써주신거 열심히 제가 다시 썼어여.. 엄청 힘들었어여"
"???" " 니가 쓴거아니고?"
"네 선생님이 쓰신거 제가 다시 쓴거에여.. 길어서 팔 떨어지는줄 알았어여..
그래서 주나봐여.. 팔아프게 썼다고 "
" 아 그래그래 애썼다... ㅊ ㅊ 추 축하해.."
팔아프게 쓴 보람이 있네...
ㅎㅎ
누나 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참.... 걍 상같은거 안타두 되니
저런 꼼수는 안부려주셔도 되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