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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09:5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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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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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복날 잘 챙기셨나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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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소년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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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어머님께서 오셔서 백숙을 해주셔서 먹긴 했는데
초복인 어제는 출근 후 납품일 하다가
그냥 낮에 낙지덮밥 먹으러 가고
저녁에 퇴근후 정작 와이프와 아이들을 못챙겼네요..
그냥 김치찌개에 식사를 ㅎㅎㅎ
좀 늦었지만 오늘 퇴근후 좀 챙겨야겠습니다.
복날이 두번 더 남아있긴 하지만,
일찍 방학하고 집에서 노는 아이들하고
그 애들땜에 스트레스 잔뜩 받고있는 와이프 좀 보양 시켜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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