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의원 "기무사, 탄핵심판 때 위수령·계엄 검토" - 싸부넷

  • 나의 일정
  • erp바로가기

  • 최신댓글리스트 더보기
    Erp사용질문 실무Q&A
    게시판타이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추천수 155 | 조회수 1,108 | 등록일 2018-07-06 09:06:01

    제목

    이철희 의원 "기무사, 탄핵심판 때 위수령·계엄 검토"

    글쓴이

    여물먹는소
    내용
     "기무사, 내부 문건서 '광화문에 3개 여단·보도검열단 운영' 등 언급"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유사시 각종 시위를 진압하기 위한 위수령 발령과 계엄 선포를 검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어제(5일)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기무사가 지난해 3월 작성해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한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기무사는 이 문건에서 "북한의 도발 위협이 점증하는 상황 속에서 시위 악화로 인한 국정 혼란이 가중될 경우 국가안보에 위기가 초래될 수 있어 군 차원의 대비가 긴요하다"고 전제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계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고려해 초기에는 위수령을 발령해 대응하고, 상황 악화 시 계엄 시행을 검토(할 수 있다)"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기무사는 위수령 발령과 관련, "군령권이 없는 육군총장은 병력 출동 승인이 불가하지만, 육군총장 승인 후 합참의장과 국방부 장관의 별도 승인을 받아 논란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권리와 의무 침해 등 위헌 소지가 있으나 군의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며 "국회가 위수령 무효 법안을 제정하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고, 법안이 가결되더라도 2개월 이상 위수령을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무사는 특히 "위수사령관은 군 병력에 대한 발포권한을 엄격히 통제하되 (군인이) 폭행을 받아 부득이한 때, 다수 인원이 (군인을) 폭행해 진압할 수단이 없을 때 발포가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서울 지역에 동원할 수 있는 부대로는 8·20·26·30사단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등 기계화 5개 사단과 1·3·9여단과 707대대 등 특전사 3개 여단을 거론했습니다.

    기무사는 또 계엄 선포와 관련, "과격 시위 예상 지역은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로, 각각 3개 여단과 1개 여단이 담당한다"며 '비상계엄' 시행 요건으로 극도의 사회질서 혼란과 국정 전반 마비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계엄사 보도검열단 48명과 언론 대책반 9명을 운영, 군 작전을 저해하고 공공질서를 침해하는 내용의 보도되지 않도록 언론통제(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최악의 경우 군을 투입해서 질서를 확보하겠다는 얘기는 할 수 있겠지만, 어떤 부대가 어디로 들어간다고 이른바 실행 계획을 짜는 것은 기무사 영역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앞서 국방부가 지난해 2월 장관 지시로 위수령과 계엄령 발동을 검토했다며 관련 문건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에 국방부 측은 해당 문건이 애초 이 의원의 요청에 따라 작성된 것이며, 병력 출동의 기본적인 절차를 담은 것일 뿐 실제 촛불집회를 진압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영화로 나와도 허무맹랑하다고 욕할만한 상황이 현실에 나올뻔 했다는게
    참 화나고 암울해지네요 ㅠ
    추천
    목록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15835)
    번호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 ^^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글
    싸부넷 처음 사용시 자주하는 질문 [1730]
    관리자
    2016-12-0524,338
    공지글
    회원등급의 종류와 등업 안내입니다 [2049]
    관리자
    2016-01-2819,818
    공지글
    댓글 이모티콘 변환 리스트 입니다 ^^ [943]
    관리자
    2016-03-2811,694
    11542
    잠실 아파트 에어컨서 불 [3]
    소망해
    2018-08-101,573
    11541
    오늘 경주는 흐린날씨에 조금 시원하네요. [5]
    이현이엔지
    2018-08-101,113
    11540
    금요일입니다!! [4]
    하윤
    2018-08-101,178
    11539
    불금~ [5]
    하기
    2018-08-101,100
    11538
    '국민연금 20년만에 올린다 [18]
    텍셀
    2018-08-101,032
    11537
    불금이네요ㅎㅎㅎ [7]
    최식
    2018-08-10963
    11536
    아침부터 빙수생각 ㅋㅋㅋ [5]
    기억상실
    2018-08-10927
    11535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3]
    한방즈아
    2018-08-091,135
    11534
    휴가의 끝자락 [3]
    브라이언
    2018-08-091,268
    11533
    부르지마 / 김목경 [2]
    야생화
    2018-08-091,278
    11532
    중국산 "통통한 새우" 주의 [8]
    시스코스
    2018-08-091,197
    11531
    자신과의 싸움에서 질 수 밖에 없음 [8]
    월드넷
    2018-08-091,087
    11530
    굽네도 배달비 받기시작했네요 [5]
    영미영미
    2018-08-091,590
    11529
    더위 조금은 갔나요? [13]
    서리태
    2018-08-091,096
    11528
    해수욕장 피서객 일침 [12]
    솔이랑
    2018-08-0991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