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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09:3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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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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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절은 걸리겠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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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유령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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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1
물놀이중 다친 손가락 때문에 밥먹기가 힘들다며 하소연...
보이지 않는 미세한 긁힘?
ㅋㅋ
아빠가 안떨어지게 아쿠아밴드를 붙이는데... 두툼한 손으로 하자니
버벅버벅..
아들왈 " 아이고 한나절은 걸리겠네... 밥먹기 힘드네..:
아빠왈 " 조용해라 애쓰고 있다 "
버벅 버벅,,
아들왈 " 하루 지나갔네 하루 지나갔어"
겨우 붙여주니... 애썼어여 아빠...
반나절만 쓰신거 같어여.. 고맙습니다. ㅡㅡ 꾸벅~
점점 저희가 생각없이 쓰는 말들을 응용하시는 저 꼬맹이 우째요...
가려서 말해야 겠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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