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 아이 초등학교 휴일이여서 역사탐방을 해야 한다고 하여,
율곡 이이 선생의 묘가 있는 자운서원 방향으로 출발~
네비게이션을 켜지 않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부동산에 들려 길도 물어보기도 하고, 관찰력을 길러주고자 이정표를 보고 찾아가기로 ㅎㅎㅎ
그런데 쉽게 길을 찾아갔어요. 한번에 완전 한번에 ㅎㅎ 완전 신나했죠......
날씨도 좋고 한방에 도착 그런데 ㅠ.ㅠ 휴일이랍니다.
어쩐지 주차장에 차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할 수 없이 차를 돌려서 점심식사할 곳을 찾아 나섭니다.
인터넷 검색중 근처에 화석정이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날씨가 무진장 좋아서 한번 더 도전해봅니다.
매점에서 군인건빵도 사먹고 사진 한 컷
휴일이 되면 집 혹은 회사 근처에 유적지 탐방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