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과의 통화에서 그러더군요
"야 너 개부자됬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나 부자 아닌데.. 했다가 아.. 개가 3마리나 되니까 개부자라고 하는구나 하면서 엄청 웃었어요..
이번에 입양한 두 개님과 원래 있던 순둥이 개님 이렇게 총 세마리가 늘었어요..
첨 저희 집에 왔을땐 눈치도 보고 꼬리도 말고 다니고 하더니만은 이제는 제법 부르면 오기도 하고 까불기도 하고 하네요.
저도 왠간한 약속은 다 뒤로 하고 애들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ㅎㅎㅎㅎ
간간히 애들 재미난 동영상이나 사진 올릴께요~ ㅎㅎㅎㅎ
갈색이 원래 있던 개님(강이)
깔때기 쓰고 있는 개님이 순이
안쓰고 있는 개님이 달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