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근처 바닷가 입니다.
토요일 낚시는 꽝~
등대가 있는 곳에서 아이들이랑 같이 하려고 하니 챙길것도 많고해서
아이들 체험한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같이간 동생네 둘째 아들이 낚시대를 바아에 던져버려서 초난감 ㅜ.ㅜ
물빠진 간조에 뻘에 들어가서 건져왔어요 ㅋㅋ
마지막 날에는 비가 내려서 걱정했는데 오후가 되어서는
비도 그치고 햇빛도 비추어 텐트를 말린상태로 접어서 다행이였습니다. ㅋㅋ
사진찍는게 일상이 안되어 못 찍은것이 많았네요...
사진을 찍으려면 핸드폰을 손에서 떨어트리면 안될것 같아요..
2박3일은 무지 힘들더군요.
1박2일은 텐트 치고 접고가 힘들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담에 일정 잡히면 다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