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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번주 주말 기온만해도 낮기온이 11도나 되더군요. 말이 봄이지 봄기운 느낄새도 없이 조금만 더 지나면 지독한 더위가..ㅠ
예전에는 여름 좋아했는데, 이제는 좀 그렇네요.
벌써부터 올 여름은 또 어떻게 버텨야하나..... 이 생각만 드네요.
요즘은 가을이 제일 좋네요. 옷 입기도 좋고 기분도 살랑살랑~~~~ 겨울은 따뜻하게 다니면 되는거고....
아무튼 시간이 지날수록 여름이 다가온다는 압박감이 심해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