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자전거나 실컷 타려고 했는데..
당일날 차례 지낸 다음,
와이프 좀 쉬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서울 처가로 기차태워 보내고
저는 혼자 애들 셋 보면서 일요일 오후까지 빡시게 보냈네요^^ (10살 아들, 8살짜리 5살짜리 딸 둘.. 이렇게 있습니다)
야외 자전거 라이딩은 결국 가보지도 못했지만
다녀온 와이프는 좋았다고 하네요.
오히려 제가 이상하게 더 피곤........
금방 월요일입니다.
11시에 소주 몇잔 마시고 잤는데,
새벽 3시에 깨어나서 잠도 안들고
그냥 커피한잔 하며 컴 앞에 앉아있는데
아마 출근시간 다되면 또 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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