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고 쉰다고는해도 쉬는게 쉬는게 아닌 연휴..
회사일 안해서 좋기하지만 결혼한 사람들은 회사가 아닌 집에서 또 일을해야하니..
저두 시댁이 큰집이 아니여서 큰집을 안가면 제사를 안지내서 좋은데
이게 음식은 제사지내는 집 만큼하니 그게 또 스트레스더라구요
처음 결혼했을땐 정말 제자지내는 집보다 더한다 했어요
요즘은 그래도 많이 음식양이 줄긴했지만...
며느리는 저 혼자고 시집안간 시누가 도와주긴하지만
명절은 이래저래 싫어요
애아빠는 주구장창 티비나보고있는데
내일 시대가려니 또...벌써 스트레스네요...
다들 즐겁고 건강한 새해 보내시고 더불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