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도 평생 갖고 살고..
항상 환절기에 감기를 달고 사는데도,
가을부터 감기에 안걸리길래 올겨울은 그냥 잘 넘어가는구나~~ 했는데..
어젯밤 잘때부터 뭔가 목이 간질간질 하더라니
새벽에 목에 가래가 너무 끼고 목이 아파서 자다 일어나 화장실 가서 뱉어내길 두어번..
그렇게 잠도 설치고
오늘도 목이 계속 안좋아서 따스한 차를 수시로 마셔주고 있네요.
결국 이번겨울도 감기 없이 넘어가는 건 힘든가봅니다.
얼른 낫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운동량도 많고, 운동강도도 세니
오히려 면역력은 더욱 떨어지더군요.
뭐던 적당한게 최고입니다. 운동도 적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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