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부터 소속 불분명 상태였어요.
단종회사긴 한데 옆사무실에 직원이 없어서 종합관리 회사일도 봐주고,
거래처 업종만 건설사인 면허없는 회사 일도 봐주다보니 뭐하나 싶었는데,
올해 대표님이 종건을 맡게 되셔서 이제 다 각자 알아서 하라고 하고
종건일을 하게 되었네요. 이도 저도 아니라서 erp신청해놓고 하는둥 마는둥.
종건 가져오면 이제 erp 새로 신청해서 깔끔하게 일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일을 봐주다보니 회사지만, 회사같지 않은 회사들이 넘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왜 일을 그렇게 하는지 이해안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이제 다 나몰라라
ㅇ알아서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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