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때문에 병원갔다가 출근 하길 이틀째 입니다
일주일 전부터 갑자기 허리가 아팠다 안 아팠다 하길래 진통제 먹으면 괜찮아 질줄 알았습니다.
엊그제 밤부터 심한 통증으로 잠도 못자고 꼬박 세운 후에야 병원을 찾게 되더군요 . 이런 경험 처음입니다.
병원이 아무리 싫어도 아프면 어쩔 수 없이 제 스스로 찾아가게 되나 봅니다
허리 아파보신분들은 억 , 윽 , 소리나는 그 느낌 아실 겁니다.
허리에 힘이 없어지면 똑바로 서는것부터 자동차문 당기는것도 한발짝 떼며 걷는것도 기어다니는것 조차 못하고 아니 누워있는것도
힘들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 허리의 중요성을
다행이 디스크는 아니고 대체적으로 허리도 약하기도 하고 4,5번 척추에 신경이 눌려 아픈거고, 일주일정도 치료 해보자네요.
매일 모니터 업부로 앉아 있다보니 자세가 문제 였었나? 싶기도 ....
암튼 매번 아플때 마다 생각합니다 .
안 아픈게 최고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