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7시 안되는 시각에 집에서 나옵니다.
어쩐지 어제는 주차장에 멀쩡한 자리가 있길래 기분좋게 주차하고
오늘 내려오니 이중주차가 되어있더군요
이중주차야 뭐 공간이 부족하니 어쩔 수 없잖아요..
그래서 차를 미는데 사이드를 걸어놧더라고요..
5분 늦게 출발하면 못해도 회사에 15분은 늦게 도착해서 머리에서 스팀이 나더군요 ㅡㅡ
전화했더니 받지도 않더란.. 저희지역 고속화도로 타니까 전화 오더라고요
다행히 차가 모닝이라 다른 이중주차 차 끝까지 밀고 어찌저찌 나오긴 했습니다만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네요 ㅡㅡ 일이 얼마나 잘되려고 이런 액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