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이번 주말에는 서울쪽보다 아래쪽 충청권 쪽이 심했더라구요.
토요일은 피로감에 무한휴식 후
일요일 자전거나 타자 했더니만, 미세먼지 수준을 보니 최악이라고 하더군요.
미세미세 앱에서 '최악 (외출 금지)' 라고..
안그래도 집에서조차 목이 칼칼한 정도인데 나갈까말까 하다
그냥 집에서 실내 운동으로 시간 좀 보내고 놀았습니다.
저녁이 되니 좀 날씨가 괜찮아지더군요.
2년정도 전만 해도 거의 신경 안썼는데
이제는 목이 아프고 기침도 많이 나오곤 하니,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 없더라구요.
역시 나이를 조금씩 더 먹어가서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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