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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10:5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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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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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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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휘날리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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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만두고싶어요...
여기 다닌지 2년4개월밖에 안됐는데요... 점점 지쳐가네요..
월급도 제대로 안나오고 일은 처음보다 점점 더 늘어가고... 대표님이랑 회장님이 본인들 개인적인 일들을 벌려놓으시고
수습은 제가 하고요... 개인적인 일들도 저한테 먼저 알려주시면 되는데.. 꼭 정산서 제출해야될때만 저한테 말씀을 하시니
미리 알려주셔서 같이 설명회도 들으러가고하면 저도 정산할때 편할때... 본인들이 다 듣고 오시고 정산할때는
기억 안난다고하시고....
월급도... 본인 아들 대학 등록금 내야한다고 기다리라고만 하시고....
왜 회사 통장 돈을 본인 아들 대학 등록금을 낸다고 하시는지...
오늘도.. 벌써 짜증나는 일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뭐든 다 제 잘못이래요..
제가 그만 두고 싶지만 은행 대출로 이사를 가야되서 그만 두지도 못하고...
신랑과 합의 끝에 이사 하면 퇴사하라고해서 꾹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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