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가족들이랑 같이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마음 아프게 또 감사하게 봤습니다
군부독재를 끝내고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피흘렸던 모든 분들께 바치는 영화네요
강동원 등장할 때 여성 관객들의 탄성...
마지막 부분에서 어쩔 수 없이 터지는 눈물...
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눈물이 나지 않아도 가슴은 울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