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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09:53:49
제목
수능생들 들여보내는 부모 마음에 벌써 부터 울컥
글쓴이
수리수리
내용
오늘이 수능일 이잖아요...
우리집은 아직 5년이나 남았긴 한데, 출근길에 라디오를 듣다 울컥 했네요.
딸아이를 시험장에 들여보내놓고, 혹시나 해서 주변을 서성거리다 집에 돌아갔다는 엄마 사연에,
감정 이입,, 갑자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몇 년 남기는 했지만 우리 아이들 수능 시험 보러갈때면 저도 같은 심정으로 시험장 주변을 서성 거리지 않을까..
아이들도 부모도 씩씩해져야 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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