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과 경남도립미술관은 무료로, 충북의 생거진천 판화미술관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과 주요 국립박물관(대구, 광주, 춘천, 청주, 부여, 공주, 전주, 나주, 경주, 진주, 김해, 제주)에서는 민속놀이 등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그밖에 국립중앙과학관을 포함해 부산 대구, 광주 등지에서도 무료입장 또는 관람료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40여 개 국립자연 휴양림도 연휴 열흘 내내 입장료를 받지 않고, 국립공원 야영장은 가격을 20% 내렸습니다.
영화도 저렴하게 볼 수 있는데 주요 영화관에선 임시공휴일인 2일 평일 요금을 받고 패키지 표는 최대 30% 가까이 할인해줍니다.
차를 끌고 나와도 주차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114만 대 규모의 전국 지자체 공영주차장과 관공서 주차장, 지방공기업, 공공기관 주차장이 연휴 기간 내내 개방됩니다.
만약, 연휴 기간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보건복지콜센터 129나 119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으로 당직 의료기관 또는 휴일 지킴이 약국을 검색해 가까운 곳을 찾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