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VIP 보다는 재밌습니다..;;
몰입감 있게 재밌다고 말하기도 뭣하고..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것도 아니고..
스토리를 하도 비틀어 놔서 뭐가 현실인지 뭐가 환상인지 정신없는게 좀 짜증 스러웠고..
설현 레깅스 입은 모습만 머리에 남을 뿐이고..
영화속 설현의 존재는 꽤 중요한 존재인것 같은데 애매한 연기력으로 인해
영화의 결론이 더 애매하게 느껴지네요..
설현이 일부러 그렇게 연기한거면 송강호급 메소드 연기..;;;
노잼도 꿀잼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한 재미의 영화였네요..
별 3개 줍니다.. 5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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