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미디어 아메리칸 웹 미디어는 부드러운 커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우유나 크림 대신 버터를 넣으면 몸에 더 긍정적인 효과가 생긴다고 전했다.
목초지에 방목해서 키운 소의 우유로만 만든 천연 버터 200g을 넣는 것은 커피를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오메가6와 오메가3 지방산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어 혈액순환과 관절,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K 역시 버터커피를 통해 섭취 가능한데 이것은 심장병을 예방하고 뼈에서 칼슘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치매성 질환을 예방한다고 하니 커피의 각성효과를 두 배로 얻고 싶다면 커피와 버터의 낯선 조합이어도 한 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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