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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10:31:12
제목
빙수먹었어요~~
글쓴이
소통
내용
에어컨이 하루종일 돌아가는 사무실에서 일하다보니 밖같이 얼마나 더운지 점심시간외에은 느낄날이 많지 안아요...
그런데 어제 퇴근하면서 사무실 현관문을 열고 한발 내딧는 순간부터 더운 열기의 공기가 온몸을 휩싸더군요..
시원한 지할철을 탔음에도 불구하고 땀이 계속 흘러내려서 어찌나 찝찝하던지요..
결국 집으로 갈아타는 버스를 타기전 옆지기님 만나서 설빙가서 애플망고치즈빙수 하나 클리어하고 갔어요
그리고나서 차타니 온몸이 춥더군요 ㅋㅋㅋ
오늘도 숨막히는 더위라는데...다들 건강조심하시구 주말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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