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남편이랑 집에서 빈둥빈둥거리다가 저녁7시쯤 에버랜드 갔다왔어요.
가자마자 허리케인타고 락스핀도 타고요 약간 늦은시간에 가니 기다리는사람도 많지않고
거의 바로바로 타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에버랜드에 장미축제해서 사진도 찍고요... 장미들이 너무 이뻐요~
이것저것 포토존도 많고요... 이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왠지 모르게 이국적... ㅋㅋ 유럽 이런곳에 가보진 않았지만
왠지.. 느낌이.. 그냥 달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랑 둘이 분위기 있다고 우리나라 아닌거 같다고 ㅋㅋ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네요.. 1년에 반은 왔네요..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갈까요?
이제 정말로 더워질일만 남았네요.. 전 연차.월차도 없고... 앞으로 공휴일은 없고.. 휴가를 기다려야겠네요.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