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야근을 했네요. - 싸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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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수 71 | 조회수 2,380 | 등록일 2017-06-02 09:09:06

    제목

    결국 야근을 했네요.

    글쓴이

    perdeo
    내용
    어제는 하루종일 짜증나는 하루였습니다.

    덥기도 했지만

    업무적으로 야근한것두 아니고

    남 탓으로 매번 야근하는데 짜증나네요

    본인은 아침 조회 안한다면서 매번 일일업무보고로 시간을 허미하는 총무이사님

    어제는 결재로 30분, 업무보고로 30분

    새로온 직원 화장실 청소안한다고 거기에 30분

    갑자기 대상처에서 바로 세금계산서 발행안하면 지급안하겠다는 약간 협박식 멘트에

    청구서 작성, 첨부서류 출력, 스캔, 요구에 따라 5가지 문서 합치기 (PDF 파일 합치기)

    (애시당초 처음 기성올렸던 3월초에 진행할것이지 1~4월 기성을 주면서 참 말이 많네요)

    그깟 세금계산서 한건 발행하는데 2, 3층을 오르락 내리락

    어영부영 1시간 허비하니 11시가 되더라구요.

    건설현장에서 올라온 일용노무비대장 그냥 올리지 말라고 해서 현장에서 들어온 대장을 수정후 다시 보고

    (바로 보지도 안고 어영부영 1시간 버렸습니다.)

    월초에는 전도금, 건설현장 신고업무 (신고날짜를 생각하고 진행했다간 추후에 업무 폭주하기때문에 발생시 바로 처리)

    아침에 보고 올린 항목은 딱 두개였는데

    건설현장 신고업무를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있네요..

    솔직히 넘겼음 좋겠어요.

    휴가도 맘편히 못가고 (연금, 건강보험은 5일까지 6일 산출내역서 기안 10일 납부)

    지난달 신고 기안안에 어린이날, 대통령 선거로 5월 2일, 4일, 8일만 있어서 바쁠줄 알았는데

    현장에서 노임대장을 빨리 보내주셔서 일단 패스 (알고보니 연금에 실수를 발생했네요 ㅠㅠ)

    오후 3시까지 은행, 건설현장 신고업무, 자금독촉 (이건 안하고 싶었는데 자꾸 뭐라고 하네요 한가한 사람좀 하라지)

    그러고 나서 전도금을 정리할려고 할 찰라

    아직도 정리안했냐고..

    (이걸 그냥)

    전화도 쓸때없고.. 은행도 어제 갈 필요도 없었는데

    나는 뭐 하루종일 놀았나

    결국 전직원 퇴근하고 (매번 칼퇴근)

    혼자 남아 전도금까지만 정리하고 퇴근했네요.

    그러니 결국 직원이 많으면 뭐하냐고요

    결국 모든게 저에게만 뭐라고 하는데 (내 일도 아니고)

    그나마 다행인 점은 사장 아들이 총무(?)로 와서 그나마 용역지 업무만 줄었는데

    한 30%가량???

    그래서 한달중 여러번 정시 퇴근이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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