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10분 핸펀보기

저녁때 30분 팽이돌리기...

결정하라는  말에...

당장의 잿밥에 눈이 어두워... 핸펀~~을 외치는 유딩씨..


그래 자 증거 남기자 .

저녁때 딴소리 안하도록..

동영상.. "저는 지금 핸드폰을 합니다. 그래서 저녁때 팽이 대결을 안합니다.:" 

유치원 들여보내고 생각하니... 엄마랑 이라는 말을 뺐네요..

이녀석 저녁때 엄마랑이라고는 안했자나.. 할거 같은데..ㅠㅠ

요새 유행하는 스피너..

"꼭 사달라는건 아냐... 걍 얘기 하는거야...누구랑누구랑 갖고있는데..

난 레인보우랑 불들어오는게 그리 멋지네...

엄마 꼭 사달라는건 아냐 알았지?"

사줄 맘 없는디... 며칠째 출장중이신 아빠에게

너무 부끄러운데... 친구들 누구누구 가  피자 스피너가 있다며... (피젯이더만요 ㅋㅋ)

아빠가 덜컥 사준다 했다며.. 가슴이 너무 두근두근하다며 아빠 한달이나 있다 오는디..ㅎㅎ

저 왈..   안사줘두 된다며.. 왜 산대?

유딩왈.. 안사두 된다했지 안갖고 싶다고 안했자나... 근데 아빠가 사준대...나 그거 너무 있고싶어...

아놔 오늘도 ko입니다.  엄한 주머니 털리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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