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안간다고 했는데, 결국 또 종건이네요 ㅎㅎㅎ
앞전 회사에서 일하는것과 성격을 아시는 분들이 무조건 출근해야 한다고 해서
얼떨결에 갔다가 면접아닌 면접을 보게 되었고, 무조건 출근 ㅎㅎㅎ 일단, 대표님 성격 짱.
일은 완벽하실듯...차라리 완벽이 편함.
대표님이 완벽하면 배울것도 많음.
다 좋은데 회계프로그램 사용하는지는 안물어봤네요.
사용하는게 없으면 싸부를 쓸 수 있는 아주 좋은기회지요.
건설은 현장별로 다 관리를 해야 해서 솔직히 엑셀로 하는건 짜증스럽잖아요.
경영박사, 이카운트, 더죤을 써봤는데.....
싸부 둘러봤을때는 너무 좋았는데, 기대 됩니다.
내일까지는 지금 다니는 회사 컴 화일 정리 해야하고,
월급은 안줘도 정리 해줄건 있다니.
오늘 대표님 가지 말라고, 6월 중순까지만 참아봐라 하시는데,
내손에 잡히지 않은건 인정 안한다고 말씀드렸더니,
회사 자리 잡으면 다시 와달라고 , 아니면 저랑 똑같은 직원
구해 놓으랍니다. .........일단, 대답은 자리 잡으면 다시오겠습니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