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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1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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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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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금요일에 터졌습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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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deo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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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가 달라는건 주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달라고 하는건 꼭 빨리 달라는지
회계도 밀려
실적신고도 밀려
계약서는 엉망
핑계는 제가 서류를 안줘서 못했다고 핑계되지
금요일에는 6시 전에 다 나가버려서
사장님 전화로 생쇼를 하질 않았나...
요즘 사무실 특정 사람만 보면 화가 치미는데
몇년동안 같은 얘기를 해도 그야말로 소귀에 경 읽기가 딱 맞는 표현이 아닐까 싶은정도로 답답합니다.
부사장이 제 일좀 도워주라고 해도..
말로는 알았다고 하고선..
모르쇠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내일인지)
PC 입력은 본인 타자가 느려서 못한다고 하질 않나...
결국 안하겠다고 하는데
금요일 출근하자마나...
서류 또 준비해달라는 말에 화가 치밀어
왜 준 서류는 자꾸 달라고 하냐
계약서나 똑바로 받아라
대놓고 30분은 떠들었네요..
그런면 뭐하는지
6시도 퇴근하기전에 도망(?) 가버리는...
여길 계속 다녀..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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