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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09:4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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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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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버린 일상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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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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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해져서 뻥뻥 뚤린듯한 아침 출근길에도
한숨과 걱정하는 마음이 듭니다.
각종 모임도 당분간 취소하고 친구와 만남도 꺼려지는 요즘입니다.
하물며 가족모임까지도 미루고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나는 나부터 조심해야 가족도 직장동료도 모두가 점점 괜찮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매체로 보고있는 세상 사람들은 이기적인 사람들 많구나 하는 생각에 착찹해 집니다
하지만 그들을 탓할 수 없습니다
나도 그들처럼 타인의 눈으로는 이기적인 사람일 수 있을 테니까요
아무생각없이 살아가고 있던 내가 별별 생각을 다하는 요즘 입니다
하루빨리 갑작스런 재난 같은 일들이 해결되어
꽉막힌 출근길 일상으로 돌아갔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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