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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가장 바쁜 시기에 저는 연말정산 실무자 교육을 받으러 오후에 외근갑니다. 아마 듣는둥 마는둥일 거 같은데 목적은 연말정산 책자 및 공단에서 나눠주는 책자를 받기 위함이네요. 작년에 교육장이 가깝다고 생각되어 걸어갔다가 목적지 바로앞에 가파른 오르막 때문에 낭패를 봤는데 올해는 1시간 일찍 버스를 타고 가야겠네요 ^^ 모두 2019년 회계마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