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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07: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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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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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반응에... ㅠ.ㅠ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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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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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가 일찍 시작되어 염색을 수시로 하다보니
머리도 지끈지끈 눈도 아파서
한날 염색을 앞으로 안하기로 결정하고
짧은 컷트를 과감히 했습니다.
하지만 곱슬머리라
컷트하고 조금만 길러도
지저분해져서 ...
결국 일년만에 짧은 컷트에 스트레이트를 했어요
"정말 할머니 같네"
남편의 반응에... ㅠ.ㅠ
하지만 공감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나만의 개성을 찾는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미 저질러진 머리에
사랑의 마음으로 대하렵니다.
나에게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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